일기1107 글 쓰는 날 글을 쓰려고 키보드를 잡으면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숙연해지는 느낌?나는 이런 분위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 때도 있다. 맞춤법과 상관없이 되도록 지키려고는 하지만, 틀려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는 공간, 이 곳에서 글쓰기는 계속 된다. 2019. 3. 19. 심경의 변화 요새는 심경의 변화가 좀 잦은 것 같다.내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기도 하고, 와이프에게도 빠른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부정적인 감정들이 뒤섞이는 복잡한 상황속에서도 웃을 수 있음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까지나 웃고 싶다. 어린아이의 웃음처럼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 1. 15. 잠 안 오는 어느날 밤 아이들과 항상 일찍 잠이 들지만, 오늘 따라 잠이 오지 않는다.남들에겐 자기엔 이른 시간이지만, 내게는 잘 시간이 지난 지금관리하지 않는 블로그에 글을 적는다. 무엇인가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싶은 날 밤. 2019. 1. 10. 사진 촬영 사진을 찍고 바로 정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든다. 내 시간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가끔은 그 좋아하는 사진찍기도 싫어질 때가 있다. 2018. 12. 26. 이전 1 2 3 4 5 6 7 8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