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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107

그냥 글쓰기 어쩌면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오랜만에 글이 써보고 싶어 졌다. 아내와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난 후의 글이라 더 즐거운 기분으로 글을 쓰는 것 같다. 이런 글쓰기가 계속 이어 졌으면 좋겠다. 행복한 기억 때문인지 아니면 그 뒤의 글쓰기라서 그런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이것도 글로 올렸으면 한다. 앞으로의 내 글쓰기를 스스로 독려하면서 글을 남긴다. 2022. 3. 20.
시온이의 루디아 돌봄 20201004 동생을 잘 챙겨주는 오빠 2020. 10. 4.
고양이 가족 20201002 이제 한 달 된 새끼 고양이들4마리인데 생김새가 모두 다르다 마치 사람의 4가지 혈액형처럼~ 2020. 10. 4.
자출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자출이다. 이전에도 40분 가량 자전거 출근을 했었는데, 제법 많이 지쳤었다. 길은 안 좋았지만 재미가 있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자출을 한 적이 없었는데, 새 직장까지 가는 안전한 길을 찾으니 자전거 출근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글을 쓰는 지금 꽤 지쳐있지만, 땀이 식고 나니 몸이 개운하다. 자전거 출근은 끝났지만 자전거 퇴근이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또 자전거로 집까지 출발이다. 그림으로 확인해보니 차로 오는 거리보다 더 돌아서 온다. 미니벨로를 타고 지하철에 실어 또 미니벨로를 타고 집에 가는것보다 사이클 타고 가는 것이 더 빠르다. 퇴근길은 지쳐 있어서 예외겠지만~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