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오랜만에 글이 써보고 싶어 졌다. 아내와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난 후의 글이라 더 즐거운 기분으로 글을 쓰는 것 같다. 이런 글쓰기가 계속 이어 졌으면 좋겠다. 행복한 기억 때문인지 아니면 그 뒤의 글쓰기라서 그런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이것도 글로 올렸으면 한다. 앞으로의 내 글쓰기를 스스로 독려하면서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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