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39 시온 22일째 그래도 시간이 지났다고, 완전 갓난 아기에서 어느 정도 형태가 갖춰져 간다. 2014. 11. 29. 시온이 돌보기 아들의 눈물샘이 막혀서인지 눈에 눈꼽이 많이 낀다. 아들이 아파보이니 내 가슴도 아프다. 2014. 11. 27. 시온, 설소대 아내를 통해 아기의 혀가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 잘하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걱정이 된다. 부모 마음이 이런것이구나. 내가 어릴 때 나가 놀다 상처가 나면 아파하는 것이 부모마음이구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했어요.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소대라는 것, 아직은 매우 어려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은 되지만 아기의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은 괜한 걱정이 앞선다. 부모의 선택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지하기에. 무엇하나 조심스러울 수 밖에. 2014. 11. 24. 시온 12일째 아들 사진 2014. 11. 22.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