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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부모님과 아내와 밤낚시를 가다

by 실버레이 2012. 9. 12.

결혼식 때 오시지 못한 연로하신 고모님이 계신다.

늦기는 했지만, 겸사겸사 전라북도 부안에 갔다.

시각이 너무 늦어, 바로 낚시배를 타기 위해 항구로 직행했다.


종철호 탑승.


사진에는 없지만, 두리도 30센티가 넘는 민어 1마리 잡았다.

오늘 내 식탁에 오르겠지? ^^;

곰소라는 지명이 새롭다. 어렸을 때 태어나 자랐던 지방의 근처.



배 타는 곳의 모습. 막 물이 빠져나가는 때였다.














막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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