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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4월의 가장 기쁜 날

by 실버레이 2010. 4. 6.
아직 4월이 다 흘러간 것은 아니지만 벌써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그것은 부활절....이기도 하면서 제천 식구들을 만난 날
부활절... 가장 큰 감격임에도 불구하고 그정도로 큰 감격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분명 미지근한 신앙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머리는 하나님을 몸은 세상을...

하지만 부활절이니 만큼, 기쁜 것은 사실이다.
이 기쁜날 제천에서 즐겁게 보냈다.

나를 환영해주고, 아껴주고, 기도해주는 곳 제 2의 고향이라 생각이라고 말 할 만큼 좋은 곳.

이곳의 추억을 장식하자.

눈 부릅 정두

게슴츠레~

오래간만에 만난 디맨들

사모님 뒤의 후광을 보라~

새로 오신 권사님이라 잘 모른다.

김영은 집사님, 오래간만에 뵙네요 ^^

수줍은 미소의 김미란 집사님

오경희 집사님, 죄송해요. 찍기가 힘들었어요 ㅎㅎ;

공요한 집사님. 이젠 남 집사님이 1분이 아니라는 것이 참 좋다.

착해진 대광이. 처음 봤던 모습을 회복한 듯.

대광이 친구 호철이

대광이 친구 덕환이

흔들렷지만, 나는 내 미소가 좋다.

미안해 이름을 몰라 ㅜㅜ

제대로 인사를 나눴던 여진이 누나. 곧 유부녀?

자꾸 눈가 나를 찍어주네~

간만에 만난 성혜

저건 무슨 표정일까?

v 남매

재경이..... 이 아이도 교회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굉장히 친해진 남매 좋은 남매 사이 축하한다.

새로 온 수민이 중3 귀엽다.

귀여운 아이들~ 유영이와 수민이

바이킹 타는 장면... 무서웠다;

잘 찍혔지만 이름을 몰라요~

기타치는 성열이. 언제 또 기타는 배웠는지...

부활절이라, 한복을 입고 계신다. 이제는 노목사님!!!

홍렬이. 훈련중이지만, 훈련이 끝나면 곧 소위가 된다.

전도사님 가족, 한명이 빠졌다.

성열아 군대가고 싶니?

대광아 얼른 벗어라. 너도 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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