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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제천가는 길

by 실버레이 2010. 4. 2.
제천가는 길은 마치 고향가는 기분이 든다. 고향이 없어서 그럴까?
그래서 제천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인다. 저번에 제천을 떠날때 약간은 섭섭한 마음이 들어 왠만하면 오지 않으려고 햇지만 역시나 고향은 고향인가 보다.

어느새 내 몸은 제촌행 버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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