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2 시온과 외출 화랑유원지 화랑유원지는 못 찍었다.친구들을 만나러 나서는 길에, 시온이가 유모차에서 엘리베이터 바닥으로 떨어졌다.가슴이 철렁.눈 밑과 위는 부어올랐다.7일은 가슴이 아팠다.아들이 걱정 된다. 2015. 7. 5. 화랑유원지 출사 길을 걷기 시작한 곳에서 쳐다보면 바로 보이는 벤치.. 해바라기 밭 안쪽에 휑하니 있는 대형 벤치 시골길 같은 모습 오두막이 놓여 있다. 쉬어가는 자리인가 보다. 호수 한 쪽에 버드나무 가지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단원고. 화랑 유원지 안에 있는 경기 미술관 보기 좋은 구조물이 홀에 있다. 빈 틈 사이사이로 인형들이 서 있다. 충격이었던 것은 뒤로 돌아가보니 책장이었다. 책장의 아이디어 정말 맘에 들었다. 경기도 미술관의 전경 안산에 이런 건물이 들어설 줄이야 건물의 외관이 마음에 든다. 하이라이트가 강한 사진이긴 하지만... 햇살이 호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찍고 싶었다. 중간에 구한도병원 근처에 산불이 났는지 소방 헬기가 움직인다.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친구의 뒷모습 호숫가 한쪽에 자리 잡은 전망대 햇.. 200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