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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시온과 외출 화랑유원지

by 실버레이 2015. 7. 5.


화랑유원지는 못 찍었다.

친구들을 만나러 나서는 길에, 시온이가 유모차에서 엘리베이터 바닥으로 떨어졌다.

가슴이 철렁.

눈 밑과 위는 부어올랐다.

7일은 가슴이 아팠다.

아들이 걱정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지기 전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져서 눈 밑이 벌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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