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와 속초에 여행을 갔다.
결혼 전에, 최초이자 마지막 여행.
더 자주 가지 못해 미안하고, 결혼 전에 1번 뿐인 여행이라 두리에게 미안할 뿐이다.
커플 옷을 입고, 식당에서 밥을 기다리는 중, 맛난 손두부가 나왔다.
근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항구에 들렀다.
두리가 회를 먹고 싶어하던터라, 복어, 고등어, 광어, 오징어 회를 먹었다. 맛있는 지리까지 너무나 배부르다.
다음에는 속초 해변을 갔다.
추운 날씨지만, 바다가 보고 싶었기에
무엇을 하든 두리는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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