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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우리의 모임

by 실버레이 2011. 5. 2.
항상 모이는 사람들의 모임.
오늘은 조금 변화된 방식으로 모인 첫 날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들,
우리는 주의 자녀.

그래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모임을 갖기로 약속했다.
그것을 이행하기라도 하듯이 처음 기도를 시작하였고,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언짢은 표정으로 가는 이 하나없이 은혜롭게 잘 마쳤다.

오늘은 주가 지으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기뻐하세 라는 찬양처럼 몸과 마음이 정말로 기뻣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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