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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집으로

by 실버레이 2011. 4. 22.
집으로 가는 길
어떻게하다보니 두리와 같이 가게 되었다.

두리 기다리는 시간.
두리가 예상보다 늦는다기에 카페에 앉아 민트라떼를 즐기는 중이다.

내게도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있는가보다.
여유라는 것을 잘 모르는 나!
실제 그것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농담을 할 줄 모른다. 성격탓인가??
어찌되었든 나는 지금 커피와 아이폰으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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