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와의 첫 출사
여기는 양재 시민의 숲이다.
아직은 추운 봄이라 앙상한 가지밖에 없긴 하지만, 나무는 무성하다.
시원한 여름이 기대되는 숲.
회사가 시민의 숲 근처라서, 텁텁한 서울 공기라는 것을 잊게 해준다.
높게 뻗은 나무들이 마치 하나의 나무 형상처럼 느껴진다.
사진을 찍으러 가는 사람의 뒷 모습
시민의 숲 안에서 아무도 앉지 않는 정자..
아직은 시민의 숲에서 찍을 것이 없어서 장소를 옮겼다.
차를 한 20분 정도 타고 가서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을 걸으며 걷기 시작...
평화의 횃불이란다.
이건 평화의문, 촛점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그만 역광이 되버리고 말았다.
잘 알수 없는 넓은 광장
각 국의 기가 펄럭인다.
올림픽 공원 안을 누비는 꼬마기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
4개의 창에 묶여 있는 듯한 바위의 모습
나는 자연의 향취를 만끽하는 중?
이번 출사의 목적은 노을이었다.
처음 찍는 대상이라 서툴기만 하다.
노을의 포인트는 하늘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이번에는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순 역광 사진만 찍다 왔다.
가장 하늘을 많이 살린 작품.
3시간 만에 끝나버린 출사였지만,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역시 즐거운 일...
시간은 짧았어도, 기쁨은 큰 하루
여기는 양재 시민의 숲이다.
아직은 추운 봄이라 앙상한 가지밖에 없긴 하지만, 나무는 무성하다.
시원한 여름이 기대되는 숲.
회사가 시민의 숲 근처라서, 텁텁한 서울 공기라는 것을 잊게 해준다.
높게 뻗은 나무들이 마치 하나의 나무 형상처럼 느껴진다.
사진을 찍으러 가는 사람의 뒷 모습
시민의 숲 안에서 아무도 앉지 않는 정자..
아직은 시민의 숲에서 찍을 것이 없어서 장소를 옮겼다.
차를 한 20분 정도 타고 가서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을 걸으며 걷기 시작...
평화의 횃불이란다.
이건 평화의문, 촛점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그만 역광이 되버리고 말았다.
잘 알수 없는 넓은 광장
각 국의 기가 펄럭인다.
올림픽 공원 안을 누비는 꼬마기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
4개의 창에 묶여 있는 듯한 바위의 모습
나는 자연의 향취를 만끽하는 중?
이번 출사의 목적은 노을이었다.
처음 찍는 대상이라 서툴기만 하다.
노을의 포인트는 하늘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이번에는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순 역광 사진만 찍다 왔다.
가장 하늘을 많이 살린 작품.
3시간 만에 끝나버린 출사였지만,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역시 즐거운 일...
시간은 짧았어도, 기쁨은 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