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키보드가 망가져서 새로 키보드를 장만했다.
무선이라 그런지 오타가 너무 심해서 일을 하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그래서 바꿨더니 플런저 방식이라는 것인데 신세계다. 내게는 기계식 키보드를 살 돈은 없고, 얼추 비슷하다는 것을 사봤는데 이것만도 손가락이 좀 편하다. 기계식 키보드는 얼마나 편할까?
http://www.abko.co.kr/product/view.php?pid=19075&cid=1373
이 키보드는 무겁지만, 특별히 키보드를 이동시킬 일이 없으니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소음도 기계식처럼 조금 시끄러울 뿐이다.
상태야 어쨋든 마음에 쏙 든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와 마우스는 무선으로 한 셋트였는데, 키보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렴한 abko 마우스까지 구매해버렸다. 부디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마우스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기대한다 마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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