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이 넘었지만 아직도 만화책을 즐겨 본다.
몇 년 전만 해도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열혈강호' 이다. 하지만 연재 속도가 너무 늦어서 이제는 기대를 하지 않는 만화책이 되어 버렸다.
지금은 '브레이커2' 다. 매주 1회씩 나오는 것을 체크하며 고대하며 본다. 너무나 재밌어서 벌써 몇 번이나 봤다. 알고보니 '열혈강호'와 관련이 있으신 분이 작가였던가? 여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분의 연재물은 다 재밌는 것 같다. 또 다른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시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