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14

취미의 변화 어렸을 때부터 가진 취미는 게임이 전부였다.집안 사정이 어려운 것 같아 친구를 덜 만나는 것이 돈이 절약되는 길이란 것을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깨닫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버릇은 대학교까지 이어졌다. 대학생이 사람은 안 만나고, 친구들은 술 마시러 모임을 자주 갖는데, 술 취하는 것도 싫었다. 대학생활 내내~ 컴퓨터 게임만 하다가 게임만 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서 새 취미를 찾기 시작했다. 새 취미는 사진촬영과 카메라 수집이었다. 왜 이렇게 재밌던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공부했다. 앉아만 있다가 돌아다니면서 한장 한장 찍는 것이 즐거웠다.직장을 다니고, 자영업을 할 때까지 계속 사진만 찍으러 다녔다. 결혼 후에는 또 바꼈다. 친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친구는 내가 변화시켰다. 바로 .. 2013. 6. 22.
기분 좋은 가을 정말로 가을이 왔나보다.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 사진 찍기 좋은 날씨다. 사진 찍으러 나가고 싶은 날~ 2012. 9. 8.
아직은 겨울 날이 조금 풀린 것 같아 나선 산책&운동 목에 카메라를 두르고, 산책을 나선다. 때는 아직 이른지 호수공원은 겨울이다. 2012. 3. 5.
라이트룸 사용 간만에 라이트룸을 제대로 사용중이다. 역시 난 컴퓨터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가 보다. 사진을 편집하고, 분류하고 게시하고 이것만큼 재밌는 것이 또 어딨을까? 예전에는 귀찮기만 했던 것이 지금은 하나의 낙이 되었다. 201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