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2 2016-03-19 은총과 시온 2016. 9. 8. 외할머니 95세 생신 외할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어렸을때 외할머니께서 집에서 동생과 저를 키워주신 기억이 납니다. 몸이 안 좋아지셨다가 다시 회복하셔서 잔병치레 없이 어느새 95세 생신을 맞으셨네요. 외할머니의 얼굴에서 환한 웃음은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자식들이 30명 가량 모여 시끌시끌하게 떠드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외할머니 건강하세요. ^^ 2015.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