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9

서가앤쿡 유주 형님에게 자전거와 네비를 얻었다.그래서 서가앤쿡에서 쏜다. 맛나게 먹음. 다들 배부르게~ 유주는 덤. 2014. 6. 8.
가족 2014. 4. 12.
가족과 캠핑 가족과 캠핑 갔다왔다.캠핑장을 간 것은 아니라서 고생이 예상되었으나, 실제로 고생했다 ^^; 일단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 돌로된 경사면을 평평히 만들고 돌을 다 골라내어 텐트 칠 공간을 확보했다. 텐트치는 시간 중에서 땅 고르는 시간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 했다. 첫 끼는 토종닭으로 나머지는 과자로...잠이 들었는데, 비가 안 온다는 일기예보를 알고 있던 터라 걱정을 전혀 안 했는데, 새벽에 폭우가 쏟아져 물의 수위가 높아질까봐 걱정했다. 참고로 무인도에 갔던터라 수위가 높아지면 꼼짝없이 위험에 처할 뻔 했다. 다행히 수위는 쉽게 높아지지 않았다.걱정 속에 시작한 아침은 아침부터 어제 먹지 못한 고기를 숯불에 구웠다. 식후에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 맞으며 철수.그리고 난 일하는 몸이라 역시 .. 2013. 7. 13.
가족과 식사 그리고 나들이 거리의 악사들의 공연을 두리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벤치에 앉아 구경중. 아버지 어머니 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음악을 함께 들으며 자리에 앉아 있다. 아무 말없이 듣기만 하고 있다. 현재의 알아 들을 수 없는 가사와는 달리 또박또박 들리는 노래를 들으며 나 또한 음악을 즐기는중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