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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웨딩드레스 선택

by 실버레이 2011. 8. 10.
두리를 따라서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예물 준비를 하러 갔다.

인물이 좋으니, 옷도 잘 어울리나 보다.

더구나, 여자친구가 이쁘다라는 칭찬이 마구 들리니 기분이 많이 좋았다.
부디, 예의상 한 말이 아니기를~
그나마, 아는 사람들이 한 말이기에 거짓이 많이 섞인 말이 아니기에 확신이 간다.

하지만 길어지는 선택에, 피곤한 것은 감출 수 없었다.

내일 일을 위해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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