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자 : 전병욱 목사
본문말씀 : 열왕기상19:9 ~ 11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 : 25
여자들이 사랑을 알긴 뭘 압니까?
사랑은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사랑하고 자신을 주심같이,
죽는 겁니다. 죽는 사랑.
결혼 준비
집 샀습니다. 취직 했습니다.라고 답하는데 그거 아닙니다.
그 여자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있을때 결혼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가장의 특권
왜 그 많은 가정 가운데 아이들이 방황하는지 아십니까?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사랑이 뭔지 보여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가정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면 질서가 싹 잡힙니다.
가장은 특권입니다. 죽으라는 특권, 섬기라는 특권입니다.
남자의 영광
사목님이 난소암과 후두암 수술 이후 5년이 지났기에 조심하고
있다면서 기도를 하시는데 마지막 구절에서 “하나님 제가 아내보다
먼저 죽게 해주옵소서” 라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아내보다 먼저 죽게 해달라는 것은 ‘아내가 오래 살게 해달라는 것
입니다.’ 저는 그때 남자의 영광을 봤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남자 좋은 여자를 만나기를 원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복음 안에서 좋은 남자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으로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생각합니다.
점수에 대한 남자의 착각
남자들은 여자가 점수를 매기는 법과 남자가 점수를 매기는 법이
다르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돈 많이 쓰면 점수 많이 따는지 알아요.
여자들은 지극히 사소한 것,
예를들어 자동차를 탈 때 자동차 문 열어주는 것을 남자는 1점이라
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여자가 생각할때는 50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수 있어요.
떄에 따라 목걸이를 사주는 것과 꽃다발을 안겨주는 것,
대단한 휴가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가볍게 안아 주는 것이
같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 급부를 요구하지요.
다른 사소한 것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인사하는 것, 대화하는 것, 같이 시간보내주는거 등등..
남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딱 하나예요.
<사소한 것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
큰 인물이 사랑 받기
큰 인물인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큰 인물은
외로운 겁니다. 여자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은 좀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양자택일 하는 것입니다. 큰 인물은 어차피 사랑 받지 말고,
대충 살자! 그러면서 큰일하고 살아야 됩니다.
바울과 같이 결혼도 안하고, 독신에 인사 가지고 살아야 해요.
여자 비유 맞추다가는 큰일 못합니다.
그러나 큰일하면서도 대충은 사랑을 받으려면
조금은 방향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의 중요성을 알면서 조금 더 신경을 쓰자는 것입니다.
여자가 2점 줄 때
여자들이 맨 날 1점밖에 주지 않는데, 2점 줄때가 있습니다.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줬을 때 그때 2점을 줍니다.
외로울 때 전화 한 통 해주는 것.
평상시는 1점인데, 외로울 때 그때는 2점입니다.
그런데 외로울 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아느냐? 모르지요.
그러니까. 기도생활 많이 해야합니다.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러나 느끼기는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2점이구나.
대개 비올 때. 환절기 때, 꽃이 필 때, 힘들 때 한번 응원해주는 거.
여자 편을 들어주는 거예요. “니가 옳았다고 하면서”
그러면 어쩔 때는 3점도 줍니다.
여자는 사랑의 물탱크
여자는 사랑의 (물)탱크 같습니다.
한꺼번에 차는 경우가 없고 조금씩 물 채우듯이 채워 꽉 찼을 때
포만감을 느끼고 만족을 느낍니다. 한번에 채워지는 경우가 없어요.
그래서 여자를 만족시키려면 횟수가 많아야 됩니다. 여러 번.
#[여자에게 점수 따는 구체적인 방법]
1. 상대에 대한 관심
결혼한 사람은 집에 와서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그녀가 오늘 무슨 계획이 있었는지 알아놓아야 합니다.
낮 동안은 생각을 안 해도 괜찮은데 돌아오면서 메모장에 적어둔 것
을 보고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Ex) 동창회, 아이에 대한일 등 그러면 여자는 감동해요. ‘내 행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구나!’, ‘무슨일 했는지 생각하고 있었구나!’
물론 생각을 안 했지요, 집에 오기 전에 메모해 두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수첩이지요. 수첩~.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점검할 것을 확인하는 것. 이런것을 뱀처럼 지혜롭다는 겁니다.
2. 미리 얘기하고 확인해서 가치 높이기
여자는 관심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뭐든 미리 확인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리 뭘 하면 가치가 몇 배가 올라가요.
즉흥적인 데이트 하는 것도 좋지만, 데이트를 1주일전에 잡고,
미리 확인 하십시요.
3일 있다가 conform(확인)하고, 이틀 전에 reconform(재확인)하고,
비행기 예약 하듯이 하면 그때부터 가치가 막 쌓이는 것입니다.
마침내 데이트 할 때, 여자들은 거기에 굉장한 큰 가치를 둡니다.
심지어 결혼하신 남자분들은 TV를 보면서, 낮잠을 자더라도,
그냥 자지 마시고 낮잠 자는 것을 미리 애기를 해주면 좋습니다.
“나 2시에 낮잠을 잘 거다” 하면 여자들이 이해를 해요.
남자들이 그냥 자니까 여자들이 이 놈의 남편이 늙었다.는 둥,
죽으라! 는 둥, 밤낮 병든 닭 같다느니, 그러는 겁니다.
종종 전화도 해서 자기 자신의 위치도 알려 주어야 합니다.
3. 해결책이 아닌 함께 공감
여자들이 기분이 언짢을 때, 남자들은 해결책을 찾는데,
여자들에게는 해결책이 답이 아닙니다.
여자들은 해결책을 찾는 거이 아니라, 함께 공감하기를 원합니다.
여자들은 자기 하고 같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요.
Ex) 4월인데도 추워서 봄이 오지 않으면 “당신이 우울하니까 봄이
오지 않나 봐!” 그러면 여자들은 “내 책임인 가봐! 웃어야지” 합니다
그러다가 몇일 있다 날씨가 밝아지면, “거봐 웃으니까 봄이 오잖아”
둘이 놀고 있지요. 그런데 대개 이런 게 사랑이라고 표현합니다.
4. 사랑한다는 표현은 종종, 자주
종종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야 합니다. 할 때마다 1점입니다. 자주.
주일 저녁 예배를 마치고 연세 드신 분 중 팔짱을 끼고 걷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배를 들으면서 공감하니 뭐가 살아나나 봐요.
공감을 하고, 확인하고 그러면 다시 불이 붙는 거죠.
여러분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려면 부부가 같이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5. 지갑 속에 사진 넣고 보기
또 점수 따기 쉬운 것은 지갑 속에 아내의 사진을 넣어두고 보는 척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사진을 넣어두고 하두 보지 않아서 사진이 들러붙으면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니까 종종 사진을 바꾸십시오. 새 사진으로.
여자들도 남자들을 이해해 주십시오.
생기기를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 때
큰 것에 관심을 가지는 족속으로 만드셨다 하고 이해를 해주세요.
줄 것이 없을 때 소홀해지는 것이 남자
남자가 여자에게 소홀히 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줄 것이 없을 때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작은 것 주면 되는데,
남자들은 큰 것을 주기 위해서 딴 데 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막상 옆에서 작은 것 해주기를 원하는데 남자들은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큰 거 줄라고, 여자가 원하는 1점짜리거 아닌 한판에
50점, 100점짜리를 주려고 여자를 거들떠도 보지 않고 삽질(일)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여! 작은 것도 높이 평가
여자들은 매우 작은 것도 높이 평가해 주어야 되요.
그래야 남자가 안도하고, 가서 삽질 안해도 되는구나를 알게됩니다.
여자가 만족을 안하면 떠납니다.
큰 걸로 한꺼번에 메꾸려고 남자는 인생 한판에 대한 꿈이 있지만
여자는 사소한 존재입니다. 1점짜리로 채워야 합니다.
1점짜리로 열심히 채워 포만감에 젖도록 만드는 것이
여자가 만족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이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남자들에게 점수 따는 구체적인 방법]
1. 말로 정확히 알려야 함
여자는 남자에게 반드시 말로 알려야 합니다.
남자는 말로 안 하면 몰라요. 이것이 중요한 진리입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그 일이 1점짜리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남자가 한 행동과 점수에 대해) 여자는 말을 안 합니다.
여자는 말을 하면 사랑이 아니라고, 사랑하면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미신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여자는 느낌, 직관이라는 것이 있어 많이 느끼기 때문에
남자도 느끼는 줄 알지만 남자는 전혀 못 느낍니다.
남자는 느끼는 감각이 없습니다.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예 주지도 않았어요.
항상 예외는 있기에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없습니다.
여자는 섭섭해 하지 말고,
“니가 하는 행동 50점짜리가 1점이야!” 정확히 말해줘야 됩니다.
“너 이제까지 2점 땄다.” 얘기로 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100점 따고 있는 줄 압니다.
2. 정확히 표현하기
남자들의 세계는 서로 침범을 안 합니다.
남자는 먼저 청하지 않을 때 도와주는 것을 실례하고 생각합니다.
남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해요.
여자가 남자를 자꾸 도와주면 무능하다고 생각해 기분이 나쁩니다.
남자는 여자들이 청하지 않을 때 범하는 것을 실례하고 생각해요.
그래서 누가 받아 먹느냐! 정확히 표현해주는 여자예요.
Ex) 나는 이게 좋아, 이게 싫어, 이렇게 하는 것은 불쾌한 일이야,
유쾌한 일이야. 라고 정확히 표현해 주면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여자들은 끙끙 앓는 이유는 싫으면서 좋은척 하기 때문이고
그럴때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는 줄 알기때문에
싫다는 표현도 정확히 해야합니다.
3. 남자가 점수 메기는 방법 - 반응 할 때만
반응을 할 때만 점수를 줘요.
남자가 무엇인가를 해주었을 때, 여자가 고맙더라도 남자들에게
표현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남자는 점수를 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자꾸 표현해 줘야 됩니다.
젊은 여자와 늙은 여자와의 차이는 <표현>입니다.
젊은 여자들은 자꾸 표현을 하니까 남자들이 매력을 느낍니다.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그럴때만 남자들이 점수를 땄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표현을 하지 않으면 남자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꾸 말해줘야 합니다.
Ex) 잘 했어, 아~! 고마워요. 난! 감격했어요, 좋습니다.
남자들은 감각기관이 없기 때문에 들어야 압니다.
여자는 사랑을 느끼면은 행동은 저절로 나옵니다.
여자는 중요한 게 감정이기에 감정이 생기면 행동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남자는 애정이 없어도 애정 어린 표현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비족이 가능해요. 그런데 제비족이 은퇴할 때는 애정 없는
애정표현을 하다가 애정을 느끼게 되는 때입니다.
남자는 감정이 늦게 와서 행동하다가 감정이 나중에 옵니다.
쑈하다가 진짜가 되어 버립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표현하는 법 정리
남자가 실수 할 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얘기는
“내가 그럴 거라고 했잖아”,
이것은 어리석은 여자입니다. 이런 충고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과속하고, 최악의 운전할 때, 불안해하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여자는 마이너스(-) 2점, 3점입니다.
불안하더라도 억지로 참고 믿고 자 보십시요.
그러면 나를 얼마나 믿으면 하고 남자가 한 5점 더 줍니다.
믿으면 올라가는 것이 점수
남자들 가운데 총각 때는 일부러 과속할 수도 있습니다
거칠게 몰고 그럴 때 여자가 평안함을 느끼면서, 운전할 테면 해봐,
나는 나하고 논다. 그러면서 휴대폰 꺼내 가지고 오락하고 있으면
이건 10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여자는 대개 그 남자에게 애정이 없는 여자지요.
그래서 세상이 이렇게 복잡한 것입니다.
남자는 애정 없는 여자에게서 애정을 느껴요. 자기를 믿는 줄 알고.
남자가 미치는 경우
남자들이 길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큰소리치잖아요.
길을 못 찾더라도 심각하게 여기지말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십시요.
“아, 그럴 수도 있지” 그러면 점수가 1점, 2점, 3점 막 올라갑니다.
그리고 난 후 길을 헤매면 이렇게 얘기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른 길로 왔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못 봤을 건데,
경치가 좋지” 이렇게 한마디 툭 던져주면 남자가 거의 미칩니다.
여자가 얼마나 편합니까? 말로다 되니..
실수했을 때가 점수 딸 최고의 기회
남자는 실수, 실패 했을 때 제일 어려워합니다.
당황하고 미안해할 때, 그때가 점수 2배로 딸 때입니다..
여자보다 남자가 실수, 실패 했을 때 느끼는 좌절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남자가 정신적으로 훨씬 약해요.
그 때 도와주면 점수는 2배, 3배 따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점수를 2배 따는 방법은 형제가 실수가 있을때,
그 때 옆에 가서 진짜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남자들은 미칩니다. 남자는 이상하게 의리가 있거든요.
어려웠을 때 해줬던 것을 잊지 못해요.
남자를 방어적으로 만드는 것은 실수 입니다. 실수가 기회입니다.
방어적이고 움추려들 때 좋은 여자 만나면
그 실패의 기간에 사랑을 배웁니다.
미혼들 교제하는 가운데 실수와 실패가 얼마나 많이 있겠어요.
그 때가 이 남자의 사랑을 얻어 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점수 막 따는 거예요. 그때 진짜 정이 드는 겁니다.
진짜 사랑을 배우는 거지요.
자매들 다시 요약합니다.
남자는 느끼는 감각기관이 없습니다. <말하고 표현해야 됩니다>.
표현하지 않는 것은 사기치는 것과 똑같습니다.
절대로 인지 하지 못합니다..
Ex) 집이 어지러워 있을 때, 여자가 “이것 좀 봐!” 하고 나중에 돌아
와보면 그대로 나뒀어요.
그러면 여자는 “보라고 했는데 뭐 했었어?!”라고 하고
남자는 “봤잖아!”합니다. 보라면 남자는 봐요.
하지만 여자는 더러우니까 치우라는 것이였지요.
여자는 정확히 치우라고 얘기 해줘야 됩니다.
“지저분하니까 정리해주세요!”하면 정리만 하므로
“정리하고 방도 쓸어주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확히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을 얻어낼 수 있어요.
#[말씀의 결론]
1. 여자는 사소한 것에서 큰 점수를 줍니다.
남자들! 여자들은 1점 밖에 모르는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1점을 채워서 물 탱크를 채우는 종들 되기 바랍니다.
2. 자매들! 남자는 말해야만 압니다.
말한 만큼만 압니다. 표현하십시오. 잘된 표현을 통해서 여러분의
풍성한 사랑이 넘쳐나가길 바랍니다.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상에서 종이없는 업무환경 만들기 (0) | 2011.05.04 |
---|---|
무료 프로그램 다운 받는 곳 길호넷 (0) | 2011.04.21 |
휴가철 노트북 관리 (0) | 2010.07.30 |
항공여행기술 10선 (0) | 2010.07.22 |
마인드젯 단축키 (0) | 201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