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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완성

by 실버레이 2010. 1. 16.
100% 만족은 아니지만...
지금 내 기분은 머라 이루 말할수 없는 큰 기쁨이 있다.

내 카메라 생활이 내가 생각하는 것에 한발짝 더욱 다가선 것
그리고 내가 찍은 사진을 남이 인정해 준 것.

내가 잡은 취미의길.
게임을 제외하고, 내가 선택한 취미중 가장 오래가는 취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서예도 있었고, 일렉기타도 있었다.
검도도 있었고, 태권도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 것은 카메라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이젠 위치를 잡아 빛을 담아내는 멋진 사진가의 길을 걷겠다.
전문가는 아니어도, 내가 만족하고 남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내리라

나와 함께 하자.
새 친구 40D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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