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프로그램이나 앱에서 정말 고심했던 개발자의 흔적이 느껴지면 감탄을 하곤 한다.
어떤 생각에서 이것을 만들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나서 개발자의 노고를 생각하며 '정말 이 앱을 잘 우려먹을때까지 사용하리라' 한다.
오늘의 앱은 any.do 당첨
일은 많이 등록하고 쌓아 놓지만, 정작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하는 내겐 아주 적당한 앱 같다.
무려 하루의 일을 하나씩 보여주며, 언제 처리할 것이냐고 순서대로 묻는 것을 보고서 감탄해버렸다.
잘 이용해주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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