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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천생 프로그래머

by 실버레이 2013. 10. 24.

특정 프로그램이나 앱에서 정말 고심했던 개발자의 흔적이 느껴지면 감탄을 하곤 한다.


어떤 생각에서 이것을 만들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나서 개발자의 노고를 생각하며 '정말 이 앱을 잘 우려먹을때까지 사용하리라' 한다.


오늘의 앱은 any.do 당첨


일은 많이 등록하고 쌓아 놓지만, 정작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정리하지 못하는 내겐 아주 적당한 앱 같다.

무려 하루의 일을 하나씩 보여주며, 언제 처리할 것이냐고 순서대로 묻는 것을 보고서 감탄해버렸다.


잘 이용해주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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