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2 즐거운 기억의 3월 1일 친구 생일을 축하하러 안산 갔다가 친구들은 그 이유로 모인게 아니란다. 이유야 어쨋든, 배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지니 일단 먹자고 한다. 피자 1판 시켜다가 친구 3명이서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다. 나와 같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좀 돌아다녔다. 조금 돌아다녔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 것인지 정말 체력 떨어졌구나 싶다. 다음 행선지는 아내를 만나게 해준 형에게 고맙다고 사례하러 안양에 갔다. 게임이야기, 카메라이야기, 형의계획 등등 약 2시간 정도 놀다가 두리를 데리러 당산에 갔다. 오늘은 일산->안산->안양->서울->일산 나도 참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구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이 돌아다니고 어쨋든 즐거웠던 3/1 이다. 2012. 3. 1. 피자 먹은 날 2008.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