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토요일1 근무중.. 지금은 회사 안.. 토요일에 근무하려니, 마음이 차분하지 못하다. 쉬어야 하는 날이 맞긴 한데, 쉴 수가 없어서 그런지..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일찍 들어가려고, 아침 일찍 나왔다. 몸과 눈꺼풀은 천근과 같이 느껴진다. 어서 한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이다. 앞으로도 이런 하루는 계속 되겠지? 그래도 좋다. 아니 좋아하겠다. 언제까지나 개발자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2009.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