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2 잠을 청하다 조용한 병실 너무나 조용해서 쉽사리 잠이 들지 않는다. 내가 쉬는 것은 맞는것인지 모르겠다. 밤에 할 일이 생각나서 몇 글자 끄적인 후 다시 잠을 청한다. 2011. 5. 22. 생각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한가로운 시간. 침대에 앉아서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콤한 휴식일지도 모른다. 피로에 지친 육신이 쉬는 시간, 내 영은 움직인다. 201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