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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충격

by 실버레이 2012. 8. 9.

오늘은 어제와 반대다.

선풍기 안 틀고 잤다가, 새벽에 바람 한 점 없어, 더워서 일어났다.


땀은 삐질삐질, 


어느 사이에 모기 한 마리가 들어왔는지 몸은 모기에게 피를 꽤나 많이 바친듯 하다.


잠 못 이루는 어느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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