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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수술

by 실버레이 2011. 11. 9.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수술일정이 있다.
아파하신다니 듣기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다행히 어머니는 수술이 잘 되고, 빠른 회복으로 인해 오늘 퇴원하신 것, 건강하신 것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왔다.

이제 아버지만 남았다
아버지도 별일 없으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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