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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숲4

희윤과 시민의 숲 출사 2009. 4. 11.
점심 시간 봄 나들이 직장 동료들과 함께 2009. 4. 10.
첫 출사.. 직장 동료와의 첫 출사 여기는 양재 시민의 숲이다. 아직은 추운 봄이라 앙상한 가지밖에 없긴 하지만, 나무는 무성하다. 시원한 여름이 기대되는 숲. 회사가 시민의 숲 근처라서, 텁텁한 서울 공기라는 것을 잊게 해준다. 높게 뻗은 나무들이 마치 하나의 나무 형상처럼 느껴진다. 사진을 찍으러 가는 사람의 뒷 모습 시민의 숲 안에서 아무도 앉지 않는 정자.. 아직은 시민의 숲에서 찍을 것이 없어서 장소를 옮겼다. 차를 한 20분 정도 타고 가서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을 걸으며 걷기 시작... 평화의 횃불이란다. 이건 평화의문, 촛점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그만 역광이 되버리고 말았다. 잘 알수 없는 넓은 광장 각 국의 기가 펄럭인다. 올림픽 공원 안을 누비는 꼬마기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 .. 2009. 2. 28.
양재 시민의 숲 집 근처의 넓은 공원 가보니 정말 넓었다. 평소에 치고 싶었던 테니스 장이 크게 있었고, 많은 운동 시설과 넓은 산책로가 있었다. 여기는 야외 결혼식장 허술하긴 하지만 나름 부모님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양쪽에 놓여 있었다. 정말 이곳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있을까? 지금은 겨울이라 볼 품이 없지만, 여름이 되면 잎이 무성한 나무들의 초록숲을 기대한다. 볕을 쬐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200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