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 NEX-7, OM-D

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 사느라 만져봤는데, 느낌 쥑인다. -ㅅ-;

nex-7 의 포커스 잡는 것이 얼마나 느린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립감이나 뷰파인더는 높은 점수를 줄만한 것 같다. 역시 단점만 있는 기계는 없는건가 보다.

x-10은 전원버튼 찾는데 오래걸렸다. 알고보니 렌즈를 돌리면 전원이 들어오는 형식.

이것도 나름 합격점!

현재 G3 가 있지만, 같은 마운트에 디자인이 클래식한 OM-D 도 마음에 든다.

핸드그림이 있고, 세로그립이 있어 파지감에 대한 3단 변화가 가능하다. 변신 로봇도 아닌 것이...

동영상 손떨방 5축으로 잡아준다고 하니 나름 기대된다.

하이엔드급도 만져봤다. 원래 니콘에 호감이 가는지라... collpix7100 하이엔드라서 그런지 그립감이 좋았다. 그냥 편히 들고 다닐만하다. 조금 커서 그렇지 기능은 어지간한 미러리스보다 나은 느낌?

아 렌즈 뽐뿌 안 받게, 그냥 하이엔드 들고 다니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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