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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인사

by 실버레이 2011. 4. 9.
두리 부모님께 인사 드리러 간 날.
생각을 떨치려해도 긴장되는지 몸과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막상 마치고 나니 간단히 지나간 것 같아 무엇인가 허전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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