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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어느 굉장하신 분과의 술자리

by 실버레이 2010. 11. 18.
누군지도 자세히 모른채 갖게 된 술자리
술을 많이 마셔서, 내가 알지 못 하는 어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많이 마시긴 했어도, 흐트러짐은 없었으니까, 그래도 내가 견딜만큼은 마신게 아닐까?

얻을게 많았던 유익한 자리.
어려운 분과의 자리였지만, 또 다시 갖고 싶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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