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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제천 놀러 갔다온 날

by 실버레이 2009. 9. 22.
제천 복음자리교회에 갔다왔다.
선교센터 창립일이 지났지만 그래도 가고 싶었다.
그래서 갔~다.

성열이네 강아지 해피
사람이 그리웠나 보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
아름다워 보인다.

유영이의 생일인줄 몰랐다.


복음자리 교회 노성민 전도사님... 누구에게 말씀중이신걸까?


유영이의 모습

교회에 내가 모르는 새 식구들이 왔다.
이제는 내가 불청객이구나.
내가 불청객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두~

의림지에 물이 별로 없다.
그래도 멋지게 보인다.
간만에 와서 그럴까?

씩씩하게 걷는 윤경이? ㅎ_ㅎ

윤경과 라현

모두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라현이

라현이를 찍는 윤경이

의림지에는 이런 인공 폭포가 있다. 나름 절경이라 불릴만 하다

사진 찍는 것 정말 좋아한다. ㅎㅎ

의림지의 풍경들

의림지의 풍결들2

의림지의 풍경들3


교회 식구들

미소짓는 미주 누나

패닝샷으로 찍은 윤경

패닝샷으로 찍은 전도사님

자세 잡는 중현

내 카메라로 셀카질 중인 윤경

성열이...

안 찍히는 나를 수고스럽게 찍어 줬다.
말 하는 중에 찍혔는지 바보스럽다.

씨익~ 성열

가벼운 미소의 윤경

남매가 팔씨름한다.
찬미가 더 세다 -ㅅ-;


즐거웠던 제천 나들이.
확실히 알던 사람이 적어져서 그럴까?
제천 갈때 느껴왔던 설렘과 기쁨이 덜하다.
이제 나도 제천에 대한 사랑이 식었는지...
아니면 내가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인지 모르겠다.

예전처럼 기분이 다시 좋아질지 아니면 제천 나들이가 이대로 멈춰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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