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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휴성펜션으로 여름 휴가

by 실버레이 2015. 8. 4.

인터넷에서 본 휴성펜션.

별이 쉬어가는 곳이라니... 이름부터 마음에 든다.

올 해 휴가는 여기로 결정!!



새벽에 출발해서 도착하고나니 아침이다. 아침에 아내와 아들 한 컷.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에 드는 시설이다. 수영장이 있는 것을 알고 왔지만, 수심도 제법 되 보인다. 시온이는 아직 아기인데, 다행히 조그마한 풀도 있다.




8개의 집을 블럭처럼 한데 뭉쳐 놓은 느낌?


이리저리 탐색을 하러 다니니 지쳤는지 아내와 아들은 흔들의자에 앉아 있다.


한 쪽엔 작은 폭포도 있다.


수영장도 있지만 건물 바로 아래쪽엔 계곡도 있다. 한 여름인데도 아직 물이 차다.




유독 간판이 눈에 띄인다.


밤이라 흔들린 사진. 아버지와 어머니는 주인분들과 이야기 중이시다.


수영장 한켠에는 스크린도 있는데, 밤이 되니, 스크린이 켜졌다.




뒤쪽 뜰에도 뭐가 반짝이길래 갔더니 이런 것이 있다.


이쁘게 펜션을 소개하는 led 가 밝혀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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