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어머니의 핸드폰

by 실버레이 2015. 3. 13.

어머니 핸드폰이 자꾸 꺼지고 느려지고 멈추고 잔고장이 많이 발생한다. 역시 중고거래로 싸게 가져온 폰이라 하자가 많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 아버지 어머니 핸드폰 구매하시는데 따라가서 이것저것 권해드리고 도와드렸다.


어머니 핸드폰을 사 드리진 못 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새로 산 폰마저 그런 증상을 보인다.

결국은 아버지께서 새 폰을 또 새 폰으로 바꿔 오셨지만, 쓸데없는 수고가 발생했다.


왠지 그 핸드폰 권해드린 내가 죄인 된 느낌 =ㅅ=;


난 아이폰 유저다. 평소에 삼성에 안 좋은 감정은 없었지만... 뽑기 운이 안 좋았던 것일지라도 싫어할테다 삼성~

이번 해프닝에 당첨된 폰은 삼성 A7 (A700)


아... 허탈하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온 손가락 빤다  (0) 2015.03.15
시온과 주은  (0) 2015.03.14
힘 빡 주는 시온  (0) 2015.03.11
만석공원 나들이 형님네와  (0) 2015.03.08
바운서 위에서 시온  (0)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