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사가 있다.
반면에 더욱더 마음은 힘들어져 간다.
이유를 알면 해결책이 생기겠지만, 이유를 자신도 모르니 답답할 수 밖에...
그래서 그럴까? 오랫동안 사라졌던 내 친구 두통이 다시 찾아왔다. 버스만 타면 생기던 멀미도 덩달아 왔다. 버스 내린지 1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어질어질 하다.
블로그에 까지 투병일기 정말 쓰기 싫은데 =ㅅ=;
마음을 풀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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