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든든함

실버레이 2012. 6. 19. 17:52

내가 약해 보였나보다.

내 몸 상태를 솔직히 말하는 것이 약해 보였나보다.


견딜수 없어 보였나보다.


나를 향한 가족들의 걱정 그리고 사랑.

든든함이 느껴진다.


나도 투정을 부리고 싶었던것이 아닐까?

나를 봐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