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화랑유원지 출사
실버레이
2009. 10. 3. 23:18
해바라기 밭 안쪽에 휑하니 있는 대형 벤치
쉬어가는 자리인가 보다.
저 멀리 보이는 단원고.
보기 좋은 구조물이 홀에 있다.
빈 틈 사이사이로 인형들이 서 있다.
충격이었던 것은 뒤로 돌아가보니 책장이었다.
책장의 아이디어 정말 맘에 들었다.
안산에 이런 건물이 들어설 줄이야 건물의 외관이 마음에 든다.
햇살이 호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찍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