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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106

출장 잦은 출장 평가는 그냥 그렇다 그래도 안 가는 것이 편한데... 2022. 5. 26.
코로나19로 인한 가족 격리 몇 년간의 코로나19 난리에도 가족 모두가 걸린 적이 없어서 나름대로 안심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덜컥 내가 제일 먼저 걸려 버렸다. 철저하다고 생각했던 4일간의 안방 격리에도 불구하고 가족 모두가 코로나에 걸렸다. 루디아는 금방 지나간 편이지만, 가장 늦게 시작한 시온이에게 열이 많이 난다. 또 가족 모두를 간호하며 아파하는 아내를 보면 안쓰럽다. 얼른 코로나로 인한 아픔이 사라지고 가족과, 모든 사람들이 원래의 자리에 복귀 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시온이는 출석 일수도 걱정을 조금 해야 한다. 2022. 3. 30.
머리 다듬는 날 회사의 바쁜 일정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났다. 보기에 많이 지저분해 보인다. 내 스스로는 굳이 지금 자르지 않아도 되고, 급하지도 않지만 아내의 권유에 머리카락을 자르러 나간다. 이왕 자르는 것이라면, 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이쁘게 자르고 와야지. 미용사의 손이 똥손이 아니길 바라면서. 2022. 3. 20.
그냥 글쓰기 어쩌면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오랜만에 글이 써보고 싶어 졌다. 아내와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난 후의 글이라 더 즐거운 기분으로 글을 쓰는 것 같다. 이런 글쓰기가 계속 이어 졌으면 좋겠다. 행복한 기억 때문인지 아니면 그 뒤의 글쓰기라서 그런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이것도 글로 올렸으면 한다. 앞으로의 내 글쓰기를 스스로 독려하면서 글을 남긴다. 2022. 3. 20.